시수필 심보선 -거기 나지막한 돌 하나라도 있다면 jn209 2020. 1. 20. 15:52 지금 그곳엔 아무 것도 없네원래 아무 것도 없었다는 듯이아무 것도 없네그곳은 텅 비었고인적 없는 평지가 되었고....불길에 검게 그을리고 피와 살점이 묻은학살의 증거들학살이후의 나날들탄원들, 기도들, 투쟁들을...-2011년1월20일 용산참사2주기에 부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yknet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동명-내 마음은 (0) 2020.01.21 김동명-파초 (0) 2020.01.21 문익환 -꿈을 비는 마음 (0) 2020.01.18 이학영 -겨울숲 (0) 2020.01.17 이육사-절정 (0) 2020.01.16 '시수필' Related Articles 김동명-내 마음은 김동명-파초 문익환 -꿈을 비는 마음 이학영 -겨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