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 같이
너도 나도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
새 나라의 기둥 되자...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같이...
새 나라의 꽃이 되자...
너도 나도 서로서로 힘을 모아서
새 나라의 힘이 되자.
우리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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