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는 과연 좋은가-받은 글 ♡커피는 과연 좋은가 ? 좋은정도가아니라,기막힌 명약입니다 ! *** 점심 드시고 커피먹는 습관에 막연히 불안하셨다면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을 제대로 알고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질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인포그라픽으로 흥미롭게 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 프리벤션에 최근 소개된 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 정리했다. ?기억력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커피 2잔(200mg의 카페인이포함됐다)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피부 -.. 엉덩이의 역할-받은 글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라는 얘기를 들어보셨는지요? 2002년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신종질환으로 규정. 카나다 토론토 재활연구소에서 2015년 엉덩이 근육감소를 연구하고 발표한 내용을 보면, 당뇨병 유발위험 90% 심장병, 암유발 위험 20% 엉덩이가 힘을 잃으면 골반이 정위치에 자리잡지 못하고, 틀어지고 허리 요통을 유발시킨다. 요통환자의 80%는 엉덩이근 약화로 비롯된다. 무릎연골이 닳아져 생기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 역시 엉덩근 약화로 비롯된다. 디스크 협착증도 엉덩이근 약화로 비롯된다. 내 엉덩이는 어떤가? 자가 진단 방법이다. 엉덩이근이 약화되어 생기는 기억력감퇴증은 의자에 앉아서 긴시간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엉덩이근 약화 기억력상실증 에서 벗어나는 길은 의자를 치우는 .. 허정의 100세 건강법-받은 글 허정 박사 1932년생으로 현재도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로 활동하는 허정의 100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1) 음식은 골고루, 과식 은 금물(저녁을 적게 먹어라 ) ?️2) 고기를 많이 먹자 (너무 채식 위주로 빠지지 말라 ) ?️3) 정력에 좋은 음식 ? 소용 없다. ?️4) 때는 밀지 말고 비누는 적게 사용(때 민다고 피부를 너무 벗겨 내지 말자 ) ?️5) 커피와 술, 즐기면서 마셔라. (자기 몸이 허락하는 정도로 즐기면 보약) ?️6) 약은 되도록 적게 먹자 ?️7) 잘못된 건강상식 버려라 (잠 안 온다고 너무 걱정말고 잠이 올 때 자라) ?️8) 단골 의사 만들자 (종합병원 오래 기다 리고 값만 비싸다 ) 자기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기분좋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언제나 9988 할 수.. 수면성 두통(22.2.15)/한희준. 헬스조선 평상시에는 증상이 없다가도, 잠만 자면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를 '수면성 두통'이라 한다. 뇌졸중·수면 무호흡증 등 두통을 유발하는 질병이나 원인이 딱히 없는데, 잠이 들고 세 시간 정도 지나면 머리 전체가 묵직하고 짓누르듯 아파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다. 수면성 두통인데, 전체 두통 환자의 5% 미만이 이 수면성 두통을 겪는다. 수면성 두통은 50대 이상 여성에게 잘 생긴다. 수면성 두통의 원인은 뇌에서 일주기 리듬을 관장하는 시상하부와 송과체가 노화된 탓으로 추정한다. 뇌 노화 탓에 일주기 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수면 주기가 깨지면서 두통이 생기는 것이다. 잠이 들고 세 시간 정도 지난 뒤 두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수면 주기 중에서도 특히 꿈꾸는 수면인 렘수면 단계가 제대.. 모자쓰고 목도리 하는 것이 큰 補藥이다/이성락-받은글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둘째 장갑이라고 말합니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주 추울 때 밖으로 나가면 ‘머리가 시리다’며 외부 공기에 노출된 머리를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며 “그러나 뇌 부위는 자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반면 목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이 보온에 특히 중요한 것은 이 부위가 추위에 민감할 뿐 아니라, 이곳에는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혈관.. 췌장암 위험신호 증상! 췌장을 망가뜨리는 음식은?/윤새롬.하이닥 암 중에서 생존율이 낮아 ‘독한 암’이라 불리는 췌장암. 초기 통증이 없어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췌장에 대해 알아두고 증상을 점검해두는 것이 좋다. 췌장을 망가뜨리는 식품부터 췌장암의 위험신호, 췌장 건강에 좋은 영양제까지, 김지영 약사가 자세히 소개했다. 췌장은 어떤 기능을 할까? 췌장은 위장의 뒤쪽에 있는 소화기관 중 하나로, 소화효소를 분비해 음식물을 소화하고,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탄수화물과 단백질 분해하는 효소는 위나 십이지장 등 다른 장기에서도 나오지만,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는 췌장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지방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췌장을 망가뜨리는 음식은? 김지영 약사는 “지방과 당이 많은 음식을 먹을 경우 췌장에.. 트림/이해나.헬스조선 트림은 누구나 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음식을 삼켰을 때 함께 들어간 공기가 위에 모여 있다가, 가스 형태로 식도를 통해 나오는 게 트림이다. 트림을 자주 한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트림과 함께 특이한 맛·냄새가 느껴진다면 질병을 의심해야 한다. ▷신맛 나는 트림=위식도역류질환이 있을 수 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와 식도 경계부위를 조여주는 식도 괄약근의 힘이 약해져 생긴다. 식도 괄약근은 원래 트림하거나, 밥 먹을 때 느슨해진다. 위식도역류질환이 있으면 괄약근 힘이 약해져, 위산이 곧잘 역류하며 트림도 자주 한다. 트림할 때 위산이 함께 역류하면 신맛이 느껴진다. 위액이 강한 산성이라 신맛이 나는 것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이 있을 때는 커피·기름진 음식·껌 섭취나 과식 등 트름을 .. 마사지효능/이영완.조선일보 마사지를 받으면 피로가 말끔히 가신다. 정말 근육이 치료되는 것일까, 아니면 일시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일까. 재미(在美) 한국인 과학자가 손상된 근육이 마사지 치료로 재생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아냈다. 미국 하버드대의 데이비드 무니 교수와 서보리 박사 연구진은 지난 6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에 “마사지 건이 쥐의 손상된 근육에서 불필요한 면역세포를 제거해 근육 재생을 돕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마사지 치료는 오래전부터 근육 피로를 푸는 데 쓰이고 있지만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근육의 혈액 흐름을 좋게 해 불순물이 잘 빠져나가게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입증되지 않았다. 서 박사 연구진은 쥐의 다리에서 혈액 흐름을 차단하고 독성 물질을 주입해 일부..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