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三淸洞)-광해군(光海君)
삼청동-광해군
丹壑陰陰翠靄間(단학음음취애간) :
푸른 아지랑이 사이로, 붉게 물든 골짜기 음침하고
碧溪瑤草繞天壇(벽계요초요천단) : 골짜기의 아름다운 풀, 산꼭대기를 둘러쌓고
있네
煙霞玉鼎靈砂老(연하옥정영사노) : 안개와 노을과 옥 솥, 그리고 신령한 모래는 오래
되었는데
蘿月松風鶴未還(라월송풍학미환) : 담쟁이 사이의 달 오르고 솔바람 불어오는데 , 학은 아직 돌아오지
않는구나
한시
삼청동(三淸洞)-광해군(光海君)
삼청동-광해군
丹壑陰陰翠靄間(단학음음취애간) :
푸른 아지랑이 사이로, 붉게 물든 골짜기 음침하고
碧溪瑤草繞天壇(벽계요초요천단) : 골짜기의 아름다운 풀, 산꼭대기를 둘러쌓고
있네
煙霞玉鼎靈砂老(연하옥정영사노) : 안개와 노을과 옥 솥, 그리고 신령한 모래는 오래
되었는데
蘿月松風鶴未還(라월송풍학미환) : 담쟁이 사이의 달 오르고 솔바람 불어오는데 , 학은 아직 돌아오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