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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야기

천자문과 창세기-14/황원흥/SF

천자문과 창세기(14)

애육여수(愛育黎首)
신복융강(臣伏戎羌)
하이일체(遐邇壹體)
솔빈귀왕(率賓歸王)
명봉재수(鳴鳳在樹)
백구식장(白駒食場)
화피초목(化被草木)
뇌급만방(賴及萬方):
"사랑으로 백성 다스리니
사방 오랑캐 복종하고
멀고 가까운 곳 하나되어
충현이 찾아오니
상서로운 봉황 울고
흰망아지 풀을 뜯네
초목마저 교화되어
복과 덕이 만방에 미치리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세기 12:1-3)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셀 수 없게 하리라"
(창세기 15:10)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않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라"
(창세기17:5)

천자문은 제왕의 길을 묻고
그 길을 찾습니다.
왕이 득도하면 나라가 태평하고
아비가 득도하면 집안이 평안하고
사람이 득도하면 사회가 화합한다
이야기합니다.
창세기도 신의 길을 묻고
그 길을 찾아 긴 여정을
떠납니다.
유대인의 '아비', '아브람'도
나이 75세에 득도하여
길을 찾아나서니
'아브라함', 즉 영적 '세상의 아비'가
되는 축복을 약속받습니다.
천자문의 길과 창세기의 길이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