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을 사랑할때는/
당신이 사랑하는 나조차/
미워하며 질투하였습니다./
이제 당신이 가버린뒤...무엇이 사라진 것인가요/
당신이 사라진 것도 아니고/
내가 지워진 것도 아닌데...앞서 깊어가는,/
저기 그리움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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