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그 노래 새롭게 살아나 꽃밭 가득 어울리게 활짝 피어나던/
그 과꽃 앞줄에 버티어 서고/
사이사이 옥잠화 하얀꽃/
비녀처럼 꽂고 섰다...배롱나무 백일째 붉은 꽃들...일요일 조용한 꽃밭가/
빈 의자에 앉아/
한 아이 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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