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수필

10월’/김용택

“부드럽고 달콤했던 입맞춤의 감촉은 잊었지만

그 설렘이 때로 저의 가슴을 요동치게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 가을이 가고있습니다.

10월이었지요.

행복했습니다.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이우걸  (0) 2018.11.02
가을산/김명인  (0) 2018.10.31
촛불시위/정군수  (0) 2018.10.29
사랑의 이율배반/이정하  (0) 2018.10.27
단풍은 꽃이다/최종수  (0)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