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수필

정완영 -꽃 좀 보소

힘겨운 세상살이 하루해도 지겹지만

그래도 봄이 석 달, 가지마다 꽃이로세

목련꽃 이마 좀 보소,

 환히 웃는 꽃 좀 보소.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세영  (0) 2019.05.02
천상병-귀천  (0) 2019.04.28
폴 엘리아르 -게르니카의 승리  (0) 2019.04.26
전봉준-유시  (0) 2019.04.24
한하운 -踏花歸  (0)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