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바람도 없는 어느 한 여름날,
하늘을 가리우는 숲그늘에 앉아보라...나무들의 깊은 숨소리...무수한 초록잎들이 쉬지않고 소곤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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