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수필

류근삼 -단풍

개마고원에 단풍 물들면

노고단에서도 함께 물든다

분계선 철조망

녹슬거나 말거나

삼천리강산에 가을 물든다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준철 -어느 평범한 하루라도  (0) 2019.11.22
김광렬 -가을의 시  (0) 2019.11.21
김영현 -가을에  (0) 2019.11.18
정상하 -낙엽  (0) 2019.11.18
황금찬 -행복  (0)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