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 연구는 1970년대에 현대 기술 도입을 위한 일회성 보조금이 어떻게 한국의 산업화의 촉진에 미친 영향을 검토한다.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정 실패와 일치하는 인과적 증거를 제시한다.
기술도입은 경영 성과를 개선하고 지역적 파급 효과를 발생시켰으며, 다른 지역 기업이 이미 도입했을 때 기업이 도입할 가능성이 더 컸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정량적 모델에 통합하는데, 여기서 여러 정상 상태의 가능성은 인과 추정치에 매핑된 매개변수에 따라 달라진다.
수정된 모델에서 한국의 일회성 보조금은 경제를 보다 산업화된 정상 상태로 전환하여 중공업의 GDP 점유율을 8.6%, 수출 집약도를 16.2%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더 큰 시장 접근성은 기술도입으로 인한 이익이 기업의 규모에 따라 증가하여 이러한 보조금의 효과를 증대시킨다.
IMF Working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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