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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千里之行, 始於足下

千里之行, 始於足下 - 老子

천리지행, 시어족하 - 노자

천리의 길도 발아래에서 시작된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란 말이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처음 먹은 마음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래서 작심삼일(作心三日)이란 말이 나왔다. 또한 용두사미(龍頭蛇尾)란 말도 자주 사용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삼가 끝까지 유지 하는 일도 시작하는 일 못지않게 중요할 것이다.

시종여일(始終如一), 시종일관(始終一貫), 종시일관(終始一貫), 수미일관(首尾一貫), 유시유종(有始有終), 선시선종(善始善終), 신종여시(愼終如始)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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