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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2026년 한국 주식시장 여건 및 전망/신술위外.KCIF

<요 약>

ㅁ [현황]

 

`25년 코스피는 기업가치 제고정책 및 AI 산업 성장에 힘입어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76%)을 기록했으며, `26.1월 들어서도 +14% 상승

 (코스피 `25년 +76%) 
작년보다 상승폭이 높았던 사례는 `87년 93%, `99년 83%뿐이며, `00년 이후 기존 최대 상승폭은 `05년 54%
 (반도체주 중심)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27.9% 상승하며 강세를 견인. 기계/장비(133.6%), 전기/가스(103.6%), 증권(99.9%), 운송장비(75.3%)도 큰 폭 상승
 (외국인자금 유출·유입 반복) 
외국인은 주식을 6.7조원 순매도하며 3년 만에 순유출. 연간 유출폭은 크지 않으나, 1월~4월 -18조원 → 5월~10월 +22조원 → 11월~ 12월 -10.6조원으로 대규모 유출·유입 국면을 반복


ㅁ [향후 여건]

 

`26년에도 ▲반도체주 중심 실적 개선

                ▲양호한 밸류에이션 수준

               ▲기업가치 제고 등 정책 지원으로 우호적 여건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

외국인 자금흐름은 중립적 요인에 그칠 가능성

 (반도체주 실적 개선)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HBM 수요 지속, 타이트한 범용 메모리 수급과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흐름이 `26~`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시각이 다수

 (양호한 밸류에이션 수준) 
한국 주식 밸류에이션은 과거 수준 및 여타국 대비 여전히 매력적. 단, 최근 1년간 코스피 급등은 단기 진입 부담 요인으로 작용
 (정책 지원 기대감) 
기업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등 기업가치 제고 정책의 진전과 함께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외국인 자금흐름은 중립적 요인) 
AI 비중이 높은 한국 주식과 신흥국 전반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우세하나 높은 포지셔닝에 대한 우려도 존재
 

ㅁ [평가]

 

`26년 국내 주식시장은 반도체 산업 호황, 기업실적 개선, 밸류업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나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승폭 확대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