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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산책(조선)1
소주성/받은글 - 소주성(城) -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환상의 성이 있으니 소주성 (城)이라. 이 성에 사는 사람을 문재인(人)이라고 하는데, 원래 노무현(縣) 태생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이고, 듣고 싶은 것만 들리는 병(病)을 앓고 있다. 이 자는 매일 아침 북쪽에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치성을 드리는데, 이 봉우리를 김원봉 (峰)이라 한다. 또한 쑥을 좋아하는데, 그의 고향에서는 ‘ㅆ’ 발음을 못하는 지라 ‘쑥’을 ‘숙’이라 했으니, 그 쑥의 이름은 김정숙이라. 붉은 색 국화도 좋아 하는데, 이 국화를 조국(菊) 이라고 한다. 성 안에는 이 자를 위해서만 공연하는 광대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 사람들을 탁현민(民) 이라고 한다. 근처에 노영민(民)이라는 마을사람들도 있으나, 탁현민 이 더 유명하다. 소주성 안에는..
역사산책
6.25소회/정성구 정성구 박사 -컬럼- 북한 공산당의 불법 남침으로 야기된 6•25전쟁이 일어난 지 꼭 71주년이 되었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요즘 학생들의 대부분은 한국이 북침을 했다고 믿고 있다. 전교조의 활동으로 교과서도 그리 만들고, 교실에서도 그렇게 가르친다고 들었다. 북의 선전 선동을 자유대한민국에서 그대로 받아쓰고, 공산당의 선전을 마치 교리처럼 생각하고, 젊은이들에게 주입하려고 안달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에 반공을 말하면 영락없이 수구 꼴통보수로 몰리고 꼰대로 취급 받기 일수이다. 반면에 평화를 말하고 이념과 사상을 초월해서 우리민족끼리를 부르짖는 사람들을 통 큰 지도자로, 열린 지도자로, 열린 지성인으로 대우 받는다. 그들은 6•25때 공산당이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점령하지 못해서 공산통일을 이루지 ..
용비봉무
혈경
혈영인
코비드19... 1. 내 小兒때 독감에 걸렸다. 60년대 초..기억에 남은 것보니 아마도 5세 전후일 듯..처음 국내 전염되었을 때라 합니다.정체도 몰랐고 대비나 약도 전무할 때...그저 속수무책.감기처럼 처방하다가 고열에 내 눈알도 돌아갔다고.그래 다급해서 양의사도 부르고 한으사도 불러 대문에서 서로 맞부딪쳐 양한 충돌 첫 사례로 기억남는 ( 아니면 말고)..아버님도 병옮았지만 어머니는 무사..옛말에 집안 돌보게 한 사람 정도는 역병에서 남겨둔다는 old wives' tale이 증명됨.. 한편 당시 3개 신문 검색하니 60-63년 중 62년도 기사가 360여건으로 제일 많았다.그 다음이 57년도 260여건.. 그후 또 기사난 것은 (매년 조금씩 있엇지만 ) 95-98년이 눈에 띕니다.그 중 97년에 250건으로 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