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古創新-開心見誠
• 곡굉이침지(曲肱而枕之) : 팔을 굽혀 베개 삼아 밴다는 말이니, 청빈(淸貧)한 삶을 즐긴다. 子曰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자왈 “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술이(述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그것을 베고 살더라도 즐거움이 또한 그 가운데 있다. 의롭지 않으면서 부하고 귀함은 나에게 있어서는 뜬구름과 같으니라.” 상제님 천지공사의 내용이념을 떠나서, 후천 진리라 하는 것은 천지이법이 가을에 가서는 알캥이를 여무는 것이다. 열매기 통일을 한다. 성숙이 된다. 우주질서로 천지의 열매기 문화가 창출되는 것이다. 천지의 목적이라는 것이 가을에 열매 하나를 맺기 위해서, 알캥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