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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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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屯田勸學文(유둔전권학문) 柳屯田勸學文(유둔전권학문) 柳永(유영) 부모가 자식 기르기만 하고 가르치지 않는다면 이는 그 자식 사랑하지 않는 것이요 비록 가르치더라도 엄하게 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그 자식 사랑하지 않는 것이요 부모가 가르치는데도 자식이 배우지 않는다면 이는 자식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
司馬溫公勸學歌(사마온공 권학가) 司馬溫公勸學歌(사마온공 권학가) ​ ​司馬光(사마광) 養子不敎父之過(양자불교부지과) 訓導不嚴師之惰(훈도불엄사지타) 父敎師嚴兩無外(부교사엄양무외) 學問無成子之罪(학문무성자지죄) 煖衣飽食居人倫(난의포식거인륜) 視我笑談如土塊(시아소담여토괴) 攀高不及下品流(반고..
<인종황제의 권학문> &lt;인종황제의 권학문&gt; 내가 배움 없는 사람을 보니 견줄 만한 것이 없어 보이네 만약 풀과 나무에 견준다면 풀에는 영지(靈芝)가 있고 나무에는 대춘이 있으며 만약 새와 짐승에 견준다면 새에는 봉황이 있고 짐승에는 기린이 있으며 만약 똥과 흙에 견준다면 똥은 오곡을 살찌게 하고 ..
眞宗皇帝勸學 眞宗皇帝勸學(진종황제권학) &lt;진종황제 권학문&gt; 眞宗皇帝(진종황제) 집을 부유하게 하려 좋은 밭 사려 마라 책 속에 절로 천종(千鍾)의 곡식 있다네 편안히 살려고 큰 집 짓지 마라 책속에 절로 화려한 집 있다네 문을 나설 때 따르는 사람 없음 한탄하지 마라 책 속에 거마(車馬)가 떨..
曲江(곡강1-2)/-杜甫(두보) 曲江1(곡강1)-杜甫(두보) 곡강에서1 一片花飛減却春(일편화비감각춘) 한 조각 꽃잎 날아 떨어져도 오히려 봄이지만 風飄萬點正愁人(풍표만점정수인) 회오리바람에 만 점 꽃잎 날리니 정말로 시름일세. 且看欲盡花經眼(차간욕진화경안) 시드는 꽃잎 눈앞에 스치는 것 볼지니 莫壓傷多酒入..
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193] 태백편제팔 8-4 증자유질, 맹경자문지. 증자언왈: "조지장사, 기명야애; 인지장사, 기언야선." 원문 曾子有疾, 孟敬子問之. 曾子言曰: "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君子所貴乎道者三: 動容貌, 斯遠暴慢矣; 正顔色, 斯近信矣; 出辭氣, 斯遠鄙倍矣. &#31849;豆之事, 則有司存." ..
疾風知勁草 疾風知勁草 - 後漢書 질풍지경초 - 후한서 센 바람이 불면 억센 풀을 알 수 있다. *疾: 빠를 질. *疾風(질풍): 센 바람. *勁: 셀 경. 굳셀 경.[힘이 있음. 강함. 의지가 강함.] *勁草(경초): 바람에 쏠리지 않는 억센 풀. 전하여, 강직하여 불의(不義)에 굴하지 않는 사람의 비유로 쓰임. 바람이 세..
覆水不可收, 行雲難重尋 覆水不可收, 行雲難重尋 - 李白 복수불가수, 행운난중심 - 이백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고, 흘러 가버린 구름은 되찾기가 어렵다. 고사성어로는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이라고 한다.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엎을 복/물 수/아닐 불/돌이킬 반/동이 분] 한번 쏟은 물은 다시 그릇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