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353) 썸네일형 리스트형 哀樂不同而不遠, 吉凶相反而相襲(애락부동이불원, 길흉상반이상습) 哀樂不同而不遠, 吉凶相反而相襲(애락부동이불원, 길흉상반이상습) 슬픔과 기쁨은 다르지만 멀리 있지 않고, 길함과 흉함은 상반되지만 서로 이어진다. -唐(당) 王勃(왕발)의 ‘平臺秘略贊(평대비략찬)- 이별/향수주제(이백/백거이/왕발/왕지환/왕유/이청조/조식외) 1.靜夜思(정야사) - 이백(701~762):자는 태백(太白), 床前明月光(상전명월광) 머리맡에 밝은 달빛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땅에 내린 서리인가. 擧頭望明月(거두망산월)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한다. ‘고향’을 떠올렸을 때 중국인이 가장.. 寄李白(기이백)/杜甫 寄李白(기이백) <이백에게> 杜甫 昔年有狂客(석년유광객) 號爾謫仙人(호이적선인) 筆落驚風雨(필락경풍우) 詩成泣鬼神(시성읍귀신) 聲名從此大(성명종차대) 汨沒一朝伸(골몰일조신) 文彩承殊渥(문채승수악) 流傳必絶倫(유전필절륜) 龍舟移棹晩(용주이도만) 獸錦奪袍新(수금탈포신) .. 責子(책자)/陶潛(도잠) 責子(책자) <아들을 꾸짖다> ​ 陶潛(도잠) 백발이 양 귀밑머리 덮으니 살결도 예전같이 실하지 못하네 ​ 비록 다섯 아들 있으나 모두 글 공부를 좋아하지 않누나 ​ 서(舒)는 이미 열여섯 살 되었으나 게으르기 짝이 없는 놈이고 ​ 선(宣) 열다섯 살이 되는데도 공부를 좋.. 符讀書城南(부독서성남) - 韓愈(한유) 符讀書城南(부독서성남) - 韓愈(한유) <아들 부에게 성남에서의 독서를 권함> ​ ​ 木之就規矩(목지취규구), 在梓匠輪輿(재재장륜여). 人之能爲人(인지능위인), 由腹有詩書(유복유시서). 詩書勤乃有(시서근내유), 不勤腹空虛(불근복공허). 欲知學之力(욕지학지력), 賢愚同一初(.. 朱文公勸學文(주문공권학문)-朱憙(주희) 朱文公勸學文(주문공권학문)-朱憙(주희)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물위금일불학이유내일)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물위금년불학이유내년) 日月逝矣不我延 (일월서의불아연) 嗚呼老矣是誰之愆 (오호노의시수지건)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 있다 하지 말고, 금년에 배우지 않고 내년 있다 하.. 白樂天勸學文(백낙천권학문) 白樂天勸學文(백낙천권학문) 白居易(백거이) 有田不耕倉廩虛(유전불경창름허) 有書不敎子孫愚(유서불교자손우) 倉廩虛兮歲月乏(창름허혜세월핍) 子孫愚兮禮義踈(자손우혜예의소) 若惟不耕與不敎(약유불경여불교) 是乃父兄之過歟(시내부형지과여) ​ 밭 있어도 갈지 않으.. 王荊公勸學文(왕형공권학문) 王荊公勸學文(왕형공권학문) 王安石(왕안석) 讀書不破費(독서불파비), 讀書萬倍利(독서만배리). 書顯官人才(서현관인재), 書添君子智(서첨군자지). 有卽起書樓(유즉기서루), 無卽致書櫃(무즉치서궤). 窓前看古書(창전간고서), 燈下尋書義(등하심서의). 貧者因書富(빈자인서부), 富者因書..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5 다음